기업용 인터넷전화 구성 방안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네트워크 영업사원 입니다. ^^

오늘은 기업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전화 구성 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체들은 K사의 국선을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

게다가 전화 단말기를 많이 갖고 계신 업체들은 키폰을 같이 연동하여 사용하시구요.

이럴 경우 사내 내선 통화가 가능하게 됩니다.

수신을 하실 경우 전달을 원하시는 자리의 내선 번호를 입력하고 호전환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K사의 각 회선 기본료 + 키폰 구매 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통화량이 많으실 경우 발신요금은 더 증가하게 됩니다.

통화료 절감을 위한 인터넷 전화의 사용시에는

여러가지 구성이 가능하게 됩니다.

1. 전부 인터넷 전화(VoIP)회선으로 전환 (신규 사무실을 준비 중이신 고객들에게 적합)

기존에 사용 중이시던 K사의 회선을 전부 해지하시고

모두 IP폰으로 전환을 합니다.

이러실 경우 기본료는 각 회선당 2,000 원으로 책정이 되고

키폰을 따로 사용하실 필요 없이 Centrix 라는 기능을 통해서

내선을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Centrix 기능을 사용하실 시에는 2,000원의 추가료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키폰의 구매 및 유지보수 비용보다는 훨씬 저렴해 집니다.

기존에 사용 중이시던 02-XXX-XXXX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번호이동을 하시면 가능하십니다.

휴대전화의 번호이동과 마찬가지고 번호는 그대로 사용하시고,

통신사만 옮기신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수신은 기존의 키폰과 K사의 회선을 사용하고, 발신만 인터넷전화로 사용

키폰에 CPG라는 게이트웨이 장치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과 동일한 구성에 장비 하나를 추가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수신과 내선 기능은 기존의 키폰을 사용하시고, 발신만 CPG를 통해서 인터넷 전화 요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K사의 기본료 + 키폰 구매 및 유지보수 비용 + CPG 회선 당 기본료가 책정이 됩니다.

이 방식이 가장 안정성이 뛰어납니다.

인터넷 전화의 경우 정전이나 인터넷 회선의 장애시 사용을 하실 수가 없지만,

CPG 장치가 들어가는 이런 구성 방안시에는 정전이나 인터넷 회선의 장애가 발생하여도

자동적으로 K사의 발신으로 전환이 됩니다.

일종의 백업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3. 회사의 대표 전화번호를 시내전화 VoIP로 번호이동을 하고, 나머지 전화기는 IP폰으로 신청

회사에서 사용하시는 대표전화 번호가 꼭 필요하시다면

시내전화 VoIP로 번호이동을 하신 후에, 나머지 밑단의 전화기들은 IP폰으로 신청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내전화 VoIP는 일종의 가상번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넷 전화를 사용하고 싶지만, 번호이동은 기피하시는 분들에게 알맞습니다.

대표전화 번호인 02-XXX-XXXX 로 연결되는 전화를 070 전화로 수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첫 번째로 수신을 받는 070 전화 단말기가 통화중일 시에는 자동적으로,

두 번째로 수신을 받는 070 전화 단말기로 연결이 됩니다.

이 방식을 그루핑이라고 하는데 인포데스크나, 비서실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키폰의 사용 없이 내선이 가능하게 됩니다.


문의사항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