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기업들이 인터넷 회선에 공유기를 물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KT, SK Broadband 등과 같은 회선 공급망 사업자 측에서 일방적으로
제한을 걸어 추가 과금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2, 3번의 경고 후 바로 회선을 차단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고객들이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요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공유기의 사용이 원칙적으로는 제한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기존까지 사용하는 것을 방관하다가 갑자기 이런 식으로 표출하는 것은
사업자측의 횡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중소규모 기업이나 학원, 고시원, 숙박업소 같은 곳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잘 모르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업무를 원활히 할 수 있게끔 이끌어 주는 것이 아닌 자신들의 방식만을 고집하는 행태.
이로 인해 기업들이 업무를 함에 있어서 많은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추가과금을 내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한 푼이라도 절약을 하기 위한 방편이었을 뿐이므로
누가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문제 일 것 같습니다.
기업과 고객간의 문제이므로 법의 중재가 들어갈 여지가 없는 것 또한 당연 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LG 데이콤의 엑스피드 오피스(Xpeed Office) 상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몇 개의 공유기를 물려서 사용하시던지 처음 책정한 요금만을 납입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폰(VoIP)를 같이 신청할 경우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규모 기업 또는 학원, 숙박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됩니다.
KT, SK Broadband의 정책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될지는 미지수 이지만
향후 몇 년 간은 이러한 제한 조치가 계속 될 것이라 예상 됩니다.
더욱 자세한 상담 또는 문의가 있으신 분들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
김 영 호 팀장 : 0505 - 850 - 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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