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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일 목요일

myLGtv, 국민건강 지킴이 된다.

LG데이콤-건강보험심사평가원, IPTV 보건의료분야 시범사업 협약 LG데이콤 myLGtv, 국민건강 지킴이된다
◇ LG데이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방송통신융합 보건의료분야 시범사업 공동 추진 - 보건의료분야 원격진료상담 등의 양방향 서비스 모델 수립 - 의료상담 예약시스템, 원격 의료상담 및 상담 결과 조회 시스템 구현 - 의료 관련 시스템 및 질병관련 콘텐츠 개발, 만성질환 정보 등 제공

◇ 국민건강증진과 국가 보건산업의 질적 향상 기대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www.hira.or.kr)과 방송통신융합 보건의료분야 ‘myLGtv 양방향 서비스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의료분야 방송통신융합 양방향 서비스 기술을 확보하고 IPTV의 본격적인 서비스 확산 및 보다 향상된 보건의료 정보서비스로 국민에게 선진국형 복지혜택 제공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IPTV보건의료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집에서 ▲원격 의료상담 및 결과 조회가 가능하고 ▲만성질환 및 발병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상세정보 및 질병 관리 정보 ▲의약품 가격, 효능·효과 등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향후 혈압/혈당 체크 등을 통한 건강 상담과 처방전까지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선진국형 대국민 보건의료 혜택은 물론 불필요한 병원내방으로 인해 지불되는 건강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LG데이콤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3일, 방송통신위원회 송도균 부위원장, 유영학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 민주당 전혜숙 의원,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이를 통한 국민 보건의료 서비스의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하게 협력키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데이콤은 올 연말까지 시범 서비스의 결과 분석 및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연동망 구성 및 운영 ▲시범망 품질 확보 ▲VOD 콘텐츠의 변환, 등록 및 송출 ▲공공기관과의 협의를 통한 보건의료분야 원격진료상담 등의 양방향 서비스 모델 수립 등을 추진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상담 예약시스템 ▲원격 의료상담 결과 저장 및 조회 시스템을 구현하고 ▲만성질환 및 발병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상세정보 및 질병 관리 정보 ▲의약품 가격, 효능·효과 및 의약품 관련 통계 ▲병원 일반정보 및 병원안내 동영상 등의 정보를 myLGtv 콘텐츠로 제공한다. 보건의료부문 시범사업은 LG데이콤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0월까지 서비스를 개발, 11월부터 연말까지 시범서비스를 거쳐, 내년 중에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LG데이콤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myLGtv 양방향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 국민들의 건강증진과 국가 보건산업의 질적 향상에 일조를 한다는 계획이다. LG데이콤 박종응 사장은 “myLGtv는 고품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HD급 고화질 방송도 안정적으로 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며, “보건의료분야 시범 서비스에 필요한 기반기술 및 서비스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myLGtv가 국민건강 지킴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성 원장은 “심평원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의료정보들을 myLGtv를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 양질의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정부의 ‘보건의료 정보화사업’과 ‘U-health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G데이콤 박종응 사장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송재성 원장이 방송통신위원회 송도균 부위원장, 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 민주당 전혜숙 의원,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범사업 협약서에 서명한 후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다짐하며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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